-
http://m.blog.naver.com/greenstartkr/221781231024 인간의 편의를 위해 먼 나라에서 호주로 데려온 낙타가 이제는 긴 산불과 가뭄으로 천덕꾸러기가 되어 개체수 감소를 위해 살처분한다고 한다. 살처분. 끔찍한 단어다. 살처분당하는 낙타도 고통스럽고, 살처분을 처리하는 사람들은 또 얼마나 큰 트라우마를 가지게 될까. 제발 이런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