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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채식 밥상
    카테고리 없음 2020. 9. 28. 10:07

    냉동실에 남아있던 땅콩을 조림반찬으로 만들었다. 땅콩조림은 비교적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어서 좋다.

    콩나물을 많이 얻어서 무침을 해서 먹었다. 비벼먹고, 그냥먹고, 왕창 집어먹으니 금방 없어졌다.

    냉동해두었던 옥수수를 삶았다.
    옥수수의 계절도 끝났구나.

    양배추가 계속 엄청 비쌌다.
    그나마 괜찮은 가격이라 데려왔다. 바나나,양배추 같이 겉껍질 벗기고 먹는건 비닐,랩 포장 하지말고 그냥 사진처럼 가격스티커 붙이면 좋겠다.
    쓰레기 줄이기에 마트들이 노력을 하길 바란다.

    냉동실 두부로 했더니 맛이 덜했지만, 밥 비벼서 잘 먹었다.

    된장찌개에 시판 토장을 좀 넣어봤다. 식당에서 주는 된장찌개 맛이 좀 났다. 넣을 재료가 별로 없을 때 토마토를 썰어 넣으면 맛도 안 해치고 좀 쌈빡한 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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