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준비]현미 쌀 추천/ 연천 쌀밥같은 현미 아희와

고기를 끊고 채식을 지향한지 3주차에 돌입했다.

현미를 먹어야겠다고 생각하고, 검색해보니 아희와 라는 현미가 평이 엄청 좋았다.

현미인데 매우 찰기가 있다고 하여 일단 최소수량 2kg만 주문해보았다.

 

 

 

 

 

 

 

 

 

 

 

 

 

 

 

 

 

 

 

 

 

 

냉장고에 자리가 있어 냉장 보관중이다.

 

 

 

 

 

 

 

 

 

 

 

'현미 씻는 법'도 어느 포스팅에서 본 것 같은데

이 현미는 되게 깨끗해 보였다.

 

 

 

 

 

 

 

 

 

 

 

처음이라 백미 1: 현미 1로 지어봤고,

불리지 않아도 된다 했으나 15분 정도 불려봤고,

물도 살짝 더 넣었다.

그랬더니 매우매우 찰진 밥이 되었다.

 

현미 1.5: 백미 1로 해봤는데 매우 찰지다^^

 

 

 

 

 

 

 

 

 

껄끄러운 식감일까봐 걱정했는데 기존 먹던 백미보다 훨씬 찰지다.

가격이 꽤 나가는 편이라,(1kg에 5,500원) 좀 덜 찰진 현미와 섞어 먹어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