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채식 식단 기록/비건 식단/채식반찬/코로나바이러스예방식단/건강식

 

채식 시작한 이후로 김밥을 자주 만든다.
김이랑 밥만 있으면 남은 재료 소진하기 딱 좋고, 반찬하기 귀찮을 때 두끼 정도 거뜬히 먹을 수 있다.

 

 

 

 

 

 

 

 

 

비트를 소진하기 위한 비트당근김밥.
봄동을 깔고 쌈장을 발라주면 감칠맛이 돈다.

 

 

 

 

 

 

 

 

마요네즈 안 넣은 연근 들깨 무침.
살짝 데친 연근에 올리브유, 들깨가루, 레몬즙,들깨, 간장 으로 간을 했다.빨리 먹는 게 좋겠지만, 꽤 오래두고 먹을 수 있다.

 

 

 

 

 

브로콜리를 오랜만에 샀다. 보통 데쳐서 초장찍어서 먹는데, 이번엔 아예 초무침을 했다.
줄기 데친 것은 냉동해두었는데 카레할 때 넣어볼 작정이다.

 

 

 

 

 

 

 

 

주말에 시간날때 반나절 정도 투자하면
한끼 식사+ 일주일 먹을 반찬을 쟁여둘 수 있다!
뿌듯한 항공샷이다.👍👍

 

 

 

코로나바이러스로 흉흉한 2020년2월ㅠㅠ
이럴때일수록 과일,채소,곡물 잘 챙겨 먹어야지!

미니찜기에 찐 꿀떡과 레드향의 조화가 찰떡이다.

주먹밥을 도시락으로 쌌는데,
하필 이 날 올겨울 중 가장 추운날이었다.ㅠㅠ

엄마표 집밥♡
대보름맞이 나물과 오곡밥을 양껏 먹고, 집에도 쟁여왔다. 어무니 감사요!
도시락으로 야무지게 챙겨서 먹었다.

엄마집 동네에 파는 골부리국. 다슬기국.
비건을 지향하되, 외식이나 다른 사람들을 만날때는 페스코쪽에 가깝게 식사하고 있다.
비건선택으로 인해 너무 스트레스받지 않는 게 더 중요하다.

사과가 골골해서 사과+블루베리+바나나+미숫가루 넣어서 갈아 마신다. 아침 식사로 든든함! 당 확 올라가지 않도록 되도록 천천히 씹어마시려 한다.

덧)부모님은 그래도 고기를 먹어야지~라고 하시지만,
채식하더니 부지런해졌다고 엄니가 칭찬해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