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요리/ 야채 커리 해 먹기

 

 

카레를 평소에 좋아해서 자주 해 먹었다.

육고기를 끊기 시작하고, 고기를 넣지 않은 야채 커리를 해 보았다.

 

기름 없이 감자, 당근, 양파 순으로 볶았다.

 

 

 

 

 

 

 

팽이버섯을 썰어둔 게 있어서 넣었다.

팽이버섯을 너무 잘게 썰었더니 나중에 카레가 약간 죽처럼 걸죽해졌다. 양송이나 표고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넣는 게 깔끔할 것 같다.

 

 

 

 

 

 

 

 

 

 

 

 

골든커리(고체 카레)2조각을 넣고 물 400ml를 넣어 끓였다.

먹고 난 후 검색해보니 채소에서 나오는 물로 카레를 만드는 '무수분카레'도 방법이 괜찮아 보였다.

 

 

 

 

 

 

 

 

 

 

 

 

 

야채 카레 완성!

한그릇 음식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좋고, 야채도 많이 먹을 수 있어 좋다^^

 

시판되는 카레는 밀가루도 많이 들어가고 조미가 많이 되었다 하여 강황가루를 새로 구입하였다!

이 다음 카레부터는 좀 더 건강식 카레로 만들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