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초 포항생태텃밭풍경

애호박이 달렸다!
2개 달렸는데 하나는 비 많이 오고나서 떨어졌다ㅠㅠ

 

 

 

 

 

 

7월 첫 수확물들이다.
진짜 감격스러웠다.ㅎㅎ

 

 

 

 

 

 

오이.고추는 열매가 잘 자라서 수확을 더 했다.

 

 

 

 

 

 

 

 

 

토마토는 많이 달렸는데 장마가 오래 지속되서 그런가 빨갛게 익는데 시간이 엄청 걸린다.
글쓰는 지금이 8월초인데 방울토마토 10개?남짓 수확했다.

 

 

 

 

 

 

 

겨자채는 모종이 안 좋았던 것 같다. 벌레도 엄청먹고..첨부터 7월에 정리할때까지 저 모양새다..ㅠㅠ

상추쪽이 키우기 제일 쉽다던데
내 밭에선 상추류가 제일 안 됐다.

라벤더는 꽃을 피워냈다!
홀로지만 넘 이쁘다^^

7월초엔 아직 키가 덜큰 상추도 있었다.
내밭 상추는 이파리가 작다.

 7월 내내 폭풍 열매맺기를 한 고추는 기세가 대단했다.
내손으로 과연 수확을 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잘 자라줘서 정말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