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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채식 밥상
    채식 요리 2020. 8. 24. 10:19

    긴 장마와 폭염에 채소값이 급등이다.
    텃밭 덕분에 채소를 자급자족하니 보람이 있다.
    오이가 풍년이라 오이김치를 만들어 잘 먹고 있다.

     

     

     

     

     

     

     

     

     

    라면은 언제나 매혹적이다.
    채식라면 채황을 끓여 먹었다.텃밭서 따온 방울토마토도 넣어 색의 조화와 깔끔한 맛을 더했다.

     

     

     

     

     

     

     

    사진 보고 호박죽인줄ㅋㅋ
    가지카레 만들었다.
    가지,양파,토마토를 넣고 끓였다.

     

     

     

     

     

     

     

     

    한솥 끓여서 냉동 소분도 해두었다.

     

     

     

     

     

     

     

     가지,양송이버섯을 올리브유,소금,후추에 재워둔다.

     

     

     

     

     

     

     

    기름을 두르고 구워주면 진짜 최고!넘 맛있다

    좀 덜 더웠던 어느 저녁엔 감자,애호박,당근을 채썰에 전도 구웠다.

     

     

     

     

     

     

    얇게 바삭하게 굽느라 시간은 오래 걸렸지만
    그만큼 맛있었다.👍👍

    끝없는 가지요리ㅎㅎ
    마트에 가지 2개 3천원 하던데;;
    텃밭 가지로 실컷 만들어 먹고 있다.

     브루스게타라고 이름은 낯설지만 레시피는 간단한 빵 요리도 해먹었다.
    토마토,양파,양송이버섯을 간해서 볶아내고,
    빵위에 얹어 후라이팬에서 뚜껑덮고 약불에 구웠다.

    무더위에 과일,옥수수,빵으로 끼니를 주로 해결했던 8월도 이제 끝 지점이 더 가까운 날이다.

    채식도 지치지않고 내가 꾸준히 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 실천 중이다. 무리하지 않고, 할 수 있는 만큼, 꾸준히 실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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