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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상관없이 구워먹으면 맛있는 새송이버섯.
쌈 싸먹으면 쫄깃쫄깃 꿀맛이어요.미나리를 초장에 촵 묻혀서 먹으면 넘 맛있지요!
새송이버섯이랑 먹으면 조합이 좋아유.콩나물밥이 너무 먹고 싶었던날.
밥물을 적게 잡고(밥 1:물1) 표고버섯과 콩나물을 넉넉히 얹어요.봄맞이 달래장 만들어서 밥 비벼먹어요.
계절채소를 먹으면 그 계절을 온전히 느낄수 있어 좋아요.밥 슥삭슥삭 비벼먹으면 넘 맛나요.
세발나물도 처음 사봤어요.
된장이랑 통깨 갈아 넣으니 넘 고소하고 맛있네요.언제 먹어도 속편한 밥상.
시래기국, 우엉조림, 두부스크램블.매콤한게 당기는 날, 아삭한 양배추와 콩나물을 넣고 쫄면을 해먹어요. 남편몬이 이제 요정도는 합니다ㅎㅎ.
아주바쁜시기를 잘 넘겼으니, 내손으로 건강밥상을 좀 더 차려먹어야겠어요.
3월에 다행히 병원안가고 잘보내서 정말 감사합니다.
긴 3월을 잘보낸 나에게 격려와 칭찬을 보냅니다.'채식 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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