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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12월 채식 집밥
    채식 요리 2021. 1. 9. 21:07

    감자볶음에 피망을 넣으니 식감이 조화롭다.










    먹다가 사진찍어서 엉망인ㅎㅎ
    직접만든 채식만두 넣은 떡만두국.
    채수로 끓여 시원한 국물 자체로도 맛있고, 이날은 들깨가루 넣어 구수하게 먹었다.
    당근을 넣으니 색이 곱다.













    먹을거 없을때 만만한 두부김치.











    코로나 한창 잡혀서 좀 돌아다닐 수 있었던 때에 들른 식당에서 고추전을 먹었다. 고추를 잘게 다져 구웠는데 매운맛과 안 매운맛이 잘 섞여 묘하게 자꾸 땡기는 맛이었다.









    채식피자는 사랑♥
    밑에 도우는 밥을 납작하게 구워도 되고,식빵이든 뭐든 다 활용가능하다. 토핑도 있는재료를 올리면 되니 자주 해먹는다.











    엄마 집에서 김장김치 열전.
    다 된거 양념 묻히기만 하는데도 어찌나 지겹고 힘들던지ㅜㅠ 먹는건 쉽게 되는게 없다. 김치는 소중히 잘 먹고 있다.











    엄니가 주신 인삼을 사과랑 같이 채썰어 무쳤다.
    반찬처럼 먹을랬는데, 우리집에선 인기가 없었다.












    연근을 올리브유랑 소금에 재웠다가 오븐에 구웠다.
    바로 먹을땐 쫀득 바삭한데 하루 지나면 못먹는다.
    연근은 반찬으로 해먹는게 훨 낫다.











    피자땜에 피망과 양송이버섯을 샀고, 남았다.
    양배추랑 볶았다. 맛있다.ㅎㅎ










    또 피자ㅋㅋ
    토마도소스를 쟁여놓았다.
    곧 빵도 직접 구울 듯.











    이번에 새로 알게된 간편하고 유익한 요리.
    튀긴콩볶음인데 설탕,소금 넣어서 살짝볶았다.
    과자 대신 튀긴콩을 먹겠다고 했는데 밍밍한 맛에 손이 잘 안갔는데 이렇게 해놓으니 밥먹을때 집어먹기 좋다.











    겨울이니 배추전♥♥
    느무 맛있다.

    지치지 않게 꾸준히 지속할 수 있는 간단한 레시피들을 모아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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